[연예수첩] 박기영, 탱고 무용수와 결혼 전제 열애 중

입력 2017.08.29 (08:25) 수정 2017.08.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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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 씨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오전, 박기영 씨가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 씨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15년,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만난 뒤, 사제의 연을 이어온 두 사람!

<녹취> 박기영 :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서 제가 오늘 여기까지, 가능치 않은 시점인데 오게 된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녹취> 한걸음 : "별 말씀을 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박기영 씨는 SNS을 통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박기영 씨는 “뜻하지 않게 빨리 알려지게 되어 당황스럽다”며 “별일 아닌 듯 편안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는데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박기영 씨,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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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8-29 08:28:14
    • 수정2017-08-29 09: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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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기영 씨가 사랑에 빠졌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오전, 박기영 씨가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 씨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15년, ‘불후의 명곡’을 통해 처음 만난 뒤, 사제의 연을 이어온 두 사람!

<녹취> 박기영 :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서 제가 오늘 여기까지, 가능치 않은 시점인데 오게 된 거 같아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녹취> 한걸음 : "별 말씀을 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박기영 씨는 SNS을 통해 심경을 전했습니다.

박기영 씨는 “뜻하지 않게 빨리 알려지게 되어 당황스럽다”며 “별일 아닌 듯 편안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는데요.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박기영 씨,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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