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긴급 의총…“MBC 사장 체포영장 대응”

입력 2017.09.02 (07:15) 수정 2017.09.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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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오늘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어젯밤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사안의 심각성과 긴급성을 감안해 오늘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문재인 정부의 언론 파괴 공작을 규탄하고 대정권 투쟁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최고위원 회의에서 대여 접촉도 전면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청와대·정부와의 협의기구나 회의에 일체 불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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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오늘 긴급 의총…“MBC 사장 체포영장 대응”
    • 입력 2017-09-02 07:17:38
    • 수정2017-09-02 0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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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오늘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관련해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자유한국당 강효상 대변인은 어젯밤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사안의 심각성과 긴급성을 감안해 오늘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문재인 정부의 언론 파괴 공작을 규탄하고 대정권 투쟁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최고위원 회의에서 대여 접촉도 전면 중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청와대·정부와의 협의기구나 회의에 일체 불참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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