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성금

⊙앵커: 수재민 여러분, 힘을 내십시오.
온 국민이 여러분을 돕고 있습니다.
저희 KBS에는 오늘도 수재민을 돕기 위한 온정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지난달 13일 5억원을 기탁했던 포스코 유상부 회장과 임직원이 오늘 또다시 10억원을 보탰습니다.
또 박관용 국회의장과 국회의원들이 2681만여 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1억원, 임직원들이 7800만원을 각각 맡겨왔습니다.
재단법인 관정 이종환교육재단의 이사장이 1억원, 대상그룹 이덕림 회장과 임직원이 1억원, 동서식품 김용언 대표이사와 직원이 1억원, 그리고 기독교 대한감리회 경신교회 김용주 담임목사와 교우가 4060만원, 인천도시가스 이종훈 회장이 3000만원, 주식회사 동서 김진우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2284만원, 인하대학교 홍승용 총장과 교직원이 2000만원, 전국자동차운전전문학원 연합회 이중환 회장이 2000만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오늘까지 KBS에는 183억 2700여 만원이 모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