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1200만 명 돌파…역대 한국영화 10위

입력 2017.09.09 (21:21) 수정 2017.09.0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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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천만 관객 기록을 세운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39일만에 누적 관객 천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영화배급사인 쇼박스측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0위에 올랐다며, 이는 127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7위에 오른 '암살'과 같은 속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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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운전사’ 1200만 명 돌파…역대 한국영화 10위
    • 입력 2017-09-09 21:22:15
    • 수정2017-09-09 2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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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천만 관객 기록을 세운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39일만에 누적 관객 천 2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영화배급사인 쇼박스측은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0위에 올랐다며, 이는 127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7위에 오른 '암살'과 같은 속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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