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퍼플상가 박지성, 시즌 5호골

입력 2002.09.07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일본 프로축구 교토 퍼플상가의 박지성이 시즌 5호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지성은 삿포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4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결승골로 연결시켜 팀에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지은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윌리엄스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선두 트레이시 핸슨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 박희정은 2오버파로 공동 49위로 밀려났고 김미현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배구가 세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3:0으로 물리치고 6연승을 거뒀습니다.
예선부터 연승 행진을 계속한 우리나라는 내일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8강에 오르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토 퍼플상가 박지성, 시즌 5호골
    • 입력 2002-09-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일본 프로축구 교토 퍼플상가의 박지성이 시즌 5호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지성은 삿포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4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결승골로 연결시켜 팀에 1: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지은이 미국 여자 프로골프투어 윌리엄스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선두 트레이시 핸슨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대회 우승자 박희정은 2오버파로 공동 49위로 밀려났고 김미현은 8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여자 배구가 세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푸에르토리코를 3:0으로 물리치고 6연승을 거뒀습니다. 예선부터 연승 행진을 계속한 우리나라는 내일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8강에 오르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