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박근혜 재판 국선변호인 5명 선정
입력 2017.10.25 (19:22)
수정 2017.10.2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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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형사 재판 변호를 맡을 국선 변호사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의 박 전 대통령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항의하면서 기존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퇴함에 따라 재판부가 직권으로 국선 변호사를 선정한 것입니다.
재판부는 12만 쪽이 넘는 수사 기록과 사실관계 파악, 법리 검토 등을 고려해 다수의 국선 변호인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원의 박 전 대통령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항의하면서 기존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퇴함에 따라 재판부가 직권으로 국선 변호사를 선정한 것입니다.
재판부는 12만 쪽이 넘는 수사 기록과 사실관계 파악, 법리 검토 등을 고려해 다수의 국선 변호인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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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박근혜 재판 국선변호인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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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0-25 19:24:38
- 수정2017-10-25 19:42:22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 형사 재판 변호를 맡을 국선 변호사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의 박 전 대통령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항의하면서 기존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퇴함에 따라 재판부가 직권으로 국선 변호사를 선정한 것입니다.
재판부는 12만 쪽이 넘는 수사 기록과 사실관계 파악, 법리 검토 등을 고려해 다수의 국선 변호인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법원의 박 전 대통령 추가 구속영장 발부에 항의하면서 기존의 변호인단이 모두 사퇴함에 따라 재판부가 직권으로 국선 변호사를 선정한 것입니다.
재판부는 12만 쪽이 넘는 수사 기록과 사실관계 파악, 법리 검토 등을 고려해 다수의 국선 변호인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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