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한국 기업 환경 190개국 중 4위”

입력 2017.11.01 (06:40) 수정 2017.11.0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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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의 '2017년 기업 환경평가'에서 우리나라가 190개 국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기업환경 평가에서 지난 2015년 4위까지 올라섰다가 지난해 5위로 한 계단 떨어진 뒤 올해 다시 4위로 복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평가 결과가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기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세계 은행의 기업 환경 평가에서 1위는 뉴질랜드, 2위는 싱가폴, 3위는 덴마크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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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은행 “한국 기업 환경 190개국 중 4위”
    • 입력 2017-11-01 06:41:11
    • 수정2017-11-01 06: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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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의 '2017년 기업 환경평가'에서 우리나라가 190개 국 가운데 4위를 차지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기업환경 평가에서 지난 2015년 4위까지 올라섰다가 지난해 5위로 한 계단 떨어진 뒤 올해 다시 4위로 복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번 평가 결과가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기업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세계 은행의 기업 환경 평가에서 1위는 뉴질랜드, 2위는 싱가폴, 3위는 덴마크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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