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로 오세요”…‘미래 천년 관광’ 선언
입력 2017.11.11 (07:33)
수정 2017.11.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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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라북도와 광주시, 전라남도가 서울에서 공동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선포했습니다.
3개 자치단체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 천 년 관광을 이끌어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박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합니다!"
내년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의 시작을 알리고, 전라도를 상징하는 판소리와 진도 북춤이 펼쳐집니다.
각계를 대표한 참석자들은 전라도 천 년의 이야기를 듣고, 미래의 꿈을 담은 영상을 보며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정세균(국회의장) : "전라도 역사를 재조명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3개 시도는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육성하는 등 9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녹취> 송하진(전북도지사) : "꼭 방문해서 우리 한국적인 자랑스런 긍지를 느끼고 우리 한국적인 매력을 즐겨 주시는 한 해가 되기를."
<녹취> 윤장현(광주시장) : "얼과 뿌리가 있는 남도에서 넉넉한 풍요로운 시간을 갖기를..."
내년이면 전라도라 칭한 지 천 년.
고려와 조선, 근대화 과정에서 위기 때마다 나라를 지키고 불의에 맞선 전라도가 이제는 관광문화산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재홍입니다.
전라북도와 광주시, 전라남도가 서울에서 공동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선포했습니다.
3개 자치단체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 천 년 관광을 이끌어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박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합니다!"
내년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의 시작을 알리고, 전라도를 상징하는 판소리와 진도 북춤이 펼쳐집니다.
각계를 대표한 참석자들은 전라도 천 년의 이야기를 듣고, 미래의 꿈을 담은 영상을 보며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정세균(국회의장) : "전라도 역사를 재조명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3개 시도는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육성하는 등 9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녹취> 송하진(전북도지사) : "꼭 방문해서 우리 한국적인 자랑스런 긍지를 느끼고 우리 한국적인 매력을 즐겨 주시는 한 해가 되기를."
<녹취> 윤장현(광주시장) : "얼과 뿌리가 있는 남도에서 넉넉한 풍요로운 시간을 갖기를..."
내년이면 전라도라 칭한 지 천 년.
고려와 조선, 근대화 과정에서 위기 때마다 나라를 지키고 불의에 맞선 전라도가 이제는 관광문화산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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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로 오세요”…‘미래 천년 관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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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1 07:35:44
- 수정2017-11-11 08:07:42

<앵커 멘트>
전라북도와 광주시, 전라남도가 서울에서 공동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선포했습니다.
3개 자치단체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 천 년 관광을 이끌어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박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합니다!"
내년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의 시작을 알리고, 전라도를 상징하는 판소리와 진도 북춤이 펼쳐집니다.
각계를 대표한 참석자들은 전라도 천 년의 이야기를 듣고, 미래의 꿈을 담은 영상을 보며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정세균(국회의장) : "전라도 역사를 재조명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3개 시도는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육성하는 등 9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녹취> 송하진(전북도지사) : "꼭 방문해서 우리 한국적인 자랑스런 긍지를 느끼고 우리 한국적인 매력을 즐겨 주시는 한 해가 되기를."
<녹취> 윤장현(광주시장) : "얼과 뿌리가 있는 남도에서 넉넉한 풍요로운 시간을 갖기를..."
내년이면 전라도라 칭한 지 천 년.
고려와 조선, 근대화 과정에서 위기 때마다 나라를 지키고 불의에 맞선 전라도가 이제는 관광문화산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재홍입니다.
전라북도와 광주시, 전라남도가 서울에서 공동으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선포했습니다.
3개 자치단체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 천 년 관광을 이끌어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박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녹취>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합니다!"
내년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의 시작을 알리고, 전라도를 상징하는 판소리와 진도 북춤이 펼쳐집니다.
각계를 대표한 참석자들은 전라도 천 년의 이야기를 듣고, 미래의 꿈을 담은 영상을 보며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습니다.
<녹취> 정세균(국회의장) : "전라도 역사를 재조명하고 공감할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긍정적인 에너지를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3개 시도는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육성하는 등 9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녹취> 송하진(전북도지사) : "꼭 방문해서 우리 한국적인 자랑스런 긍지를 느끼고 우리 한국적인 매력을 즐겨 주시는 한 해가 되기를."
<녹취> 윤장현(광주시장) : "얼과 뿌리가 있는 남도에서 넉넉한 풍요로운 시간을 갖기를..."
내년이면 전라도라 칭한 지 천 년.
고려와 조선, 근대화 과정에서 위기 때마다 나라를 지키고 불의에 맞선 전라도가 이제는 관광문화산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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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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