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연기됐어요”…문 닫힌 시험장, 안내문 교체

입력 2017.11.16 (09:40) 수정 2017.11.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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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의 여파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1주일 전격 연기됐다.

수능 연기가 갑작스럽게 결정되면서,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됐던 학교들은 오늘 휴교했고, 일반 학교는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췄지만 적지않은 혼란이 이어졌다.

각 고사장에서는 수능 안내 현수막과 시험실 배치도, 유의사항 안내문이 철거되고, 대신 휴교와 수능 연기를 알리는 안내문이 내걸렸다.

초유의 수능 연기 발표 다음날, 고사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한 시험장에서 관계자들이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문을 철거하고 있다한 시험장에서 관계자들이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문을 철거하고 있다



마련된 수능 문답지 보관 장소에 경찰관이 철통 경비 서고 있는 모습마련된 수능 문답지 보관 장소에 경찰관이 철통 경비 서고 있는 모습

수능 연기로 북적거리는 서점수능 연기로 북적거리는 서점

수능연기로 일반 학교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등교하고 있다수능연기로 일반 학교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등교하고 있다

다시 만난 수험생다시 만난 수험생

수험생이 학원에 나와 자습하고 있는 모습수험생이 학원에 나와 자습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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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16 09:40:02
    • 수정2017-11-16 10:16:01
    사회
포항 지진의 여파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로 1주일 전격 연기됐다.

수능 연기가 갑작스럽게 결정되면서,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됐던 학교들은 오늘 휴교했고, 일반 학교는 등교 시간을 1시간 늦췄지만 적지않은 혼란이 이어졌다.

각 고사장에서는 수능 안내 현수막과 시험실 배치도, 유의사항 안내문이 철거되고, 대신 휴교와 수능 연기를 알리는 안내문이 내걸렸다.

초유의 수능 연기 발표 다음날, 고사장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한 시험장에서 관계자들이 수험생 유의사항 안내문을 철거하고 있다


마련된 수능 문답지 보관 장소에 경찰관이 철통 경비 서고 있는 모습
수능 연기로 북적거리는 서점
수능연기로 일반 학교 학생들이 정상적으로 등교하고 있다
다시 만난 수험생
수험생이 학원에 나와 자습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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