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오전 여진에 지진 감지경보 없어…모든 원전 정상운전”
입력 2017.11.16 (09:40)
수정 2017.11.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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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16일(오늘) 오전 발생한 포항의 여진과 관련해 지진 감지경보가 작동한 원전없이 정상운전중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오늘 오전 9시2분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6 지진과 관련해 진앙지에서 약 45km 거리에 위치한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운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여진에 의해 지진 감지경보가 작동한 원전은 없다면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 대해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수원은 "오늘 오전 9시2분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6 지진과 관련해 진앙지에서 약 45km 거리에 위치한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운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여진에 의해 지진 감지경보가 작동한 원전은 없다면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 대해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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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오전 여진에 지진 감지경보 없어…모든 원전 정상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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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6 09:40:35
- 수정2017-11-16 09:45:45
한수원은 16일(오늘) 오전 발생한 포항의 여진과 관련해 지진 감지경보가 작동한 원전없이 정상운전중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오늘 오전 9시2분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6 지진과 관련해 진앙지에서 약 45km 거리에 위치한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운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여진에 의해 지진 감지경보가 작동한 원전은 없다면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 대해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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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오늘 오전 9시2분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6 지진과 관련해 진앙지에서 약 45km 거리에 위치한 월성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감소 없이 정상운전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 여진에 의해 지진 감지경보가 작동한 원전은 없다면서,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진에 대해서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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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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