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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강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되자 서울의 주요 대학들도 애초 수능 이후로 계획한 논술고사 일정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학 관계자는 16일 "오늘 주요 대학 입학처장들이 모여 논술고사 등 각종 입학 전형 연기를 놓고 회의를 한다"며 "연기하는 것에 대다수 대학들이 공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입학처장이 이날 회의에 참여하는 주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중앙대 등 9개 대학으로 알려졌다. 회의 시간은 오전 11시30분이며, 회의 장소는 비공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오후 2시께 관련 지침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주요 대학들이 먼저 자체적으로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 대학 관계자는 16일 "오늘 주요 대학 입학처장들이 모여 논술고사 등 각종 입학 전형 연기를 놓고 회의를 한다"며 "연기하는 것에 대다수 대학들이 공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입학처장이 이날 회의에 참여하는 주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중앙대 등 9개 대학으로 알려졌다. 회의 시간은 오전 11시30분이며, 회의 장소는 비공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오후 2시께 관련 지침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주요 대학들이 먼저 자체적으로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서울 주요대학 논술고사 연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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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16 10:25:44
- 수정2017-11-17 14:02:28

포항 강진으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되자 서울의 주요 대학들도 애초 수능 이후로 계획한 논술고사 일정을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한 대학 관계자는 16일 "오늘 주요 대학 입학처장들이 모여 논술고사 등 각종 입학 전형 연기를 놓고 회의를 한다"며 "연기하는 것에 대다수 대학들이 공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입학처장이 이날 회의에 참여하는 주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중앙대 등 9개 대학으로 알려졌다. 회의 시간은 오전 11시30분이며, 회의 장소는 비공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오후 2시께 관련 지침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주요 대학들이 먼저 자체적으로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 대학 관계자는 16일 "오늘 주요 대학 입학처장들이 모여 논술고사 등 각종 입학 전형 연기를 놓고 회의를 한다"며 "연기하는 것에 대다수 대학들이 공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입학처장이 이날 회의에 참여하는 주요 대학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중앙대 등 9개 대학으로 알려졌다. 회의 시간은 오전 11시30분이며, 회의 장소는 비공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오후 2시께 관련 지침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주요 대학들이 먼저 자체적으로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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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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