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에 서울 자사고·외고 입시일정도 조정

입력 2017.11.16 (16:22) 수정 2017.11.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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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여파로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 입시일정도 조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외고·국제고 지원자의 출력원서·제반서류와 광역단위 자사고 면접대상자 서류를 내는 기간이 오는 24∼27일로 변경됐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외고·국제고 서류 제출기간은 23∼27일까지였고 서울지역 광역단위 자사고 22곳의 면접대상자 서류 제출은 23일부터 이틀간이었다.

바뀐 제출 기간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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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연기에 서울 자사고·외고 입시일정도 조정
    • 입력 2017-11-16 16:22:33
    • 수정2017-11-17 14:02:28
    사회
포항 지진에 따른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여파로 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 입시일정도 조정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외고·국제고 지원자의 출력원서·제반서류와 광역단위 자사고 면접대상자 서류를 내는 기간이 오는 24∼27일로 변경됐다고 16일 밝혔다.

당초 외고·국제고 서류 제출기간은 23∼27일까지였고 서울지역 광역단위 자사고 22곳의 면접대상자 서류 제출은 23일부터 이틀간이었다.

바뀐 제출 기간은 각 학교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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