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포항시 구호성금 모금 개시

입력 2017.11.16 (17:10) 수정 2017.11.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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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포항시가 16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창구를 열었다.

포항은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1,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구호성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위탁해 수행하고,모금계좌를 개설해 성금을 접수한다.

또 ARS(090-701-1004,통화당 2천원)나 문자(#0095,건당 2천원)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포항시는 청사 3층에 성금 접수처를 마련하고, 시와 전국 재해구호협회 직원 3명이 상주해 전화(☎ 054-270-4700∼2)로 접수한다.

기탁한 물품은 북구 양덕동 한마음체육관에 모아 피해 주민에게 전달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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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포항시 구호성금 모금 개시
    • 입력 2017-11-16 17:10:59
    • 수정2017-11-16 17:11:50
    사회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16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창구를 열었다.

포항은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1,5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구호성금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위탁해 수행하고,모금계좌를 개설해 성금을 접수한다.

또 ARS(090-701-1004,통화당 2천원)나 문자(#0095,건당 2천원)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포항시는 청사 3층에 성금 접수처를 마련하고, 시와 전국 재해구호협회 직원 3명이 상주해 전화(☎ 054-270-4700∼2)로 접수한다.

기탁한 물품은 북구 양덕동 한마음체육관에 모아 피해 주민에게 전달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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