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총리주재 포항지진 관계장관회의…‘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논의

입력 2017.11.20 (01:04) 수정 2017.11.20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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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가 주재하는 포항 지진 2차 관계장관회의가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다.

국무총리실은 오늘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포항 지진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지난 16일 1차 회의 때 각 부처가 보고한 대책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문제, 국토교통부는 이재민 주거대책, 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상황 등을 각각 보고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기상청 등 각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한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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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0 01:04:52
    • 수정2017-11-20 01:19:51
    정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포항 지진 2차 관계장관회의가 오늘(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다.

국무총리실은 오늘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포항 지진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지난 16일 1차 회의 때 각 부처가 보고한 대책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포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문제, 국토교통부는 이재민 주거대책, 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상황 등을 각각 보고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원자력안전위원회, 기상청 등 각 부처 장(차)관들이 참석한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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