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 이재민에 무료 임시 주거지 제공
입력 2017.11.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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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지난 15일 강진으로 집이 부서진 이재민에게 무료로 임시 주거지를 제공합니다.
포항시는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라 LH의 국민 임대주택 160채에 이재민이 살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이재민에게는 민간주택에 전세로 살 수 있도록 돈을 빌려주거나 LH가 민간 주택을 사서 빌려줄 예정입니다.
이재민은 LH가 내놓은 국민 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포항시 등이 임대료를 부담합니다.
지진으로 파손된 포항지역 집은 모두 334가구로, 흥해읍 대성아파트 170가구와 장량동 대동빌라 81가구 등입니다.
포항시는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라 LH의 국민 임대주택 160채에 이재민이 살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이재민에게는 민간주택에 전세로 살 수 있도록 돈을 빌려주거나 LH가 민간 주택을 사서 빌려줄 예정입니다.
이재민은 LH가 내놓은 국민 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포항시 등이 임대료를 부담합니다.
지진으로 파손된 포항지역 집은 모두 334가구로, 흥해읍 대성아파트 170가구와 장량동 대동빌라 81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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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진 이재민에 무료 임시 주거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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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0 15:24:13
경북 포항시는 지난 15일 강진으로 집이 부서진 이재민에게 무료로 임시 주거지를 제공합니다.
포항시는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라 LH의 국민 임대주택 160채에 이재민이 살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이재민에게는 민간주택에 전세로 살 수 있도록 돈을 빌려주거나 LH가 민간 주택을 사서 빌려줄 예정입니다.
이재민은 LH가 내놓은 국민 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포항시 등이 임대료를 부담합니다.
지진으로 파손된 포항지역 집은 모두 334가구로, 흥해읍 대성아파트 170가구와 장량동 대동빌라 81가구 등입니다.
포항시는 국토교통부 방침에 따라 LH의 국민 임대주택 160채에 이재민이 살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이재민에게는 민간주택에 전세로 살 수 있도록 돈을 빌려주거나 LH가 민간 주택을 사서 빌려줄 예정입니다.
이재민은 LH가 내놓은 국민 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포항시 등이 임대료를 부담합니다.
지진으로 파손된 포항지역 집은 모두 334가구로, 흥해읍 대성아파트 170가구와 장량동 대동빌라 81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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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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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규모 5.4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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