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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경북 포항 규모 5.4 지진
與 “지진 피해 지원책, 고위 당정청에서 신속히 마련”
입력 2017.11.20 (16:34) 수정 2017.11.20 (17:38) 정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0일(오늘) 경북 포항 지진 피해와 관련해 신속한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포항 흥해공고에서 진행된 KBS 특별생방송 <포항 지진 피해, 우리가 함께합니다>에 출연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를 내일 아침 일찍 열 예정"이라면서, 피해 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북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등 외교·안보 현안 논의를 위한 4박 6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곧바로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찾은 추 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재가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민주당은 행정적, 재정적 수단이 모두 뒷받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긴급히 빠져나오다 부상당하신 분들, 몸이 아픈 어르신이 마땅한 거처가 없어서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위로하고, "엄동설한에 주택 피해를 본 분들이 임시 거처를 시급히 마련할 수 있도록, LH공사와 함께 여러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도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모금 생방송에 출연해 "날씨가 추워져서 피해를 당하신 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면서 "여당 원내대표로서 위험한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피해를 당한 분들에 대한 주거 대책도 빨리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국회 재난안전특별위원회를 오는 24일 구성해 빠른 시일 안에 관련 대책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與 “지진 피해 지원책, 고위 당정청에서 신속히 마련”
    • 입력 2017-11-20 16:34:24
    • 수정2017-11-20 17:38:00
    정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0일(오늘) 경북 포항 지진 피해와 관련해 신속한 지원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지진 피해 이재민들이 머물고 있는 포항 흥해공고에서 진행된 KBS 특별생방송 <포항 지진 피해, 우리가 함께합니다>에 출연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한 고위 당·정·청 회의를 내일 아침 일찍 열 예정"이라면서, 피해 지원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대북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 등 외교·안보 현안 논의를 위한 4박 6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곧바로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찾은 추 대표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재가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민주당은 행정적, 재정적 수단이 모두 뒷받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긴급히 빠져나오다 부상당하신 분들, 몸이 아픈 어르신이 마땅한 거처가 없어서 고통을 호소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위로하고, "엄동설한에 주택 피해를 본 분들이 임시 거처를 시급히 마련할 수 있도록, LH공사와 함께 여러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도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모금 생방송에 출연해 "날씨가 추워져서 피해를 당하신 분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라면서 "여당 원내대표로서 위험한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피해를 당한 분들에 대한 주거 대책도 빨리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우 원내대표는 또 "국회 재난안전특별위원회를 오는 24일 구성해 빠른 시일 안에 관련 대책을 세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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