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재해구호협회 포항 지진 피해 성금 45억 넘어

입력 2017.11.21 (20:31) 수정 2017.11.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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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국민 성금이 45억 원을 넘어섰다.

KBS 한국방송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9억 5천만 원을 모금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도 지난 16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지금까지 26억 2천 만원을 모으면서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은 모두 45억 8천 만 원에 이르렀다.

KBS 한국방송은 다음 달 15일까지 서울 본사와 지역 9개 총국에서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 통화당 2천만 원의 성금이 보내지는 ARS 060-701-1004 번으로 모금을 계속한다.

[사진출처 :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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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1-21 20:31:36
    • 수정2017-11-21 20:38:28
    사회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국민 성금이 45억 원을 넘어섰다.

KBS 한국방송은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포항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19억 5천만 원을 모금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도 지난 16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지금까지 26억 2천 만원을 모으면서 지진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은 모두 45억 8천 만 원에 이르렀다.

KBS 한국방송은 다음 달 15일까지 서울 본사와 지역 9개 총국에서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며,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 통화당 2천만 원의 성금이 보내지는 ARS 060-701-1004 번으로 모금을 계속한다.

[사진출처 : 포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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