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20대 여성 흉기에 찔려…범인은 12세 소년
입력 2017.11.27 (20:33)
수정 2017.11.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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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귀가 중이던 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오늘 용의자가 체포됐는데, 중학교 1학년인 12세 남학생인 것으로 밝혀져 일본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 소년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이유에 대해 "남을 다치게 하고 싶어서"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소년과 피해 여성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일본 소년법은 형사 책임을 묻는 연령을 14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12살인 이 소년은 현재 아동상담소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오늘 용의자가 체포됐는데, 중학교 1학년인 12세 남학생인 것으로 밝혀져 일본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 소년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이유에 대해 "남을 다치게 하고 싶어서"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소년과 피해 여성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일본 소년법은 형사 책임을 묻는 연령을 14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12살인 이 소년은 현재 아동상담소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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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20대 여성 흉기에 찔려…범인은 12세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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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11-27 20:30:48
- 수정2017-11-27 20:54:58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에서 귀가 중이던 한 2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오늘 용의자가 체포됐는데, 중학교 1학년인 12세 남학생인 것으로 밝혀져 일본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 소년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이유에 대해 "남을 다치게 하고 싶어서"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소년과 피해 여성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일본 소년법은 형사 책임을 묻는 연령을 14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12살인 이 소년은 현재 아동상담소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오늘 용의자가 체포됐는데, 중학교 1학년인 12세 남학생인 것으로 밝혀져 일본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 소년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이유에 대해 "남을 다치게 하고 싶어서"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소년과 피해 여성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일본 소년법은 형사 책임을 묻는 연령을 14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어, 12살인 이 소년은 현재 아동상담소에서 보호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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