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못 찾겠다, 다람쥐”

입력 2017.11.27 (20:48) 수정 2017.11.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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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 한 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나무 밑동을 서성입니다.

맛있는 간식이라도 발견했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다람쥐와 숨바꼭질하고 있었네요.

'나 잡아봐라~' 술래인 다람쥐는 털끝이라도 보일세라 나무 밑동 뒤로 숨어 버립니다.

잡힐 듯 말 듯~ 다람쥐를 놓치는 견공!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애먼 곳만 쫓습니다.

이쯤 되면 약이 오를 만도 한데... 다람쥐도 견공도 모두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숨바꼭질을 즐기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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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못 찾겠다, 다람쥐”
    • 입력 2017-11-27 20:30:51
    • 수정2017-11-27 20:55:02
    글로벌24
견공 한 마리가 꼬리를 흔들며 나무 밑동을 서성입니다.

맛있는 간식이라도 발견했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다람쥐와 숨바꼭질하고 있었네요.

'나 잡아봐라~' 술래인 다람쥐는 털끝이라도 보일세라 나무 밑동 뒤로 숨어 버립니다.

잡힐 듯 말 듯~ 다람쥐를 놓치는 견공!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애먼 곳만 쫓습니다.

이쯤 되면 약이 오를 만도 한데... 다람쥐도 견공도 모두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숨바꼭질을 즐기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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