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어서 일어나세요”…강아지가 알람시계?

입력 2018.01.27 (07:30) 수정 2018.01.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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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쿠션에 앞발을 대고 온 힘을 다해 꾹꾹 누르는 허스키 강아지!

그런데 쿠션처럼 보였던 이것의 정체는 드릉드릉 코까지 골며 단잠에 빠진 돼지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농장에서 사는 영상 속 강아지는 어릴 적부터 이 돼지와 함께 살며 서로 형제처럼 지낸다는데요.

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다짜고짜 등에도 올라타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 돼지 형을 깨우려는 강아지!

이 잠꾸러기 돼지에겐 강아지 동생이 세계 최강의 알람시계나 다름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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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27 07:35:23
    • 수정2018-01-27 07: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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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지막한 쿠션에 앞발을 대고 온 힘을 다해 꾹꾹 누르는 허스키 강아지!

그런데 쿠션처럼 보였던 이것의 정체는 드릉드릉 코까지 골며 단잠에 빠진 돼지였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농장에서 사는 영상 속 강아지는 어릴 적부터 이 돼지와 함께 살며 서로 형제처럼 지낸다는데요.

같이 놀고 싶은 마음에 다짜고짜 등에도 올라타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 돼지 형을 깨우려는 강아지!

이 잠꾸러기 돼지에겐 강아지 동생이 세계 최강의 알람시계나 다름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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