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범죄도시’ 안방서도 흥행…VOD 신기록

입력 2018.02.02 (07:25) 수정 2018.02.0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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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배급사 측은 어제, '범죄도시'가 부가판권 시장인 VOD 서비스에서 역대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도시'는 지난해 10월 극장 개봉 당시 687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배급사에 따르면 이후 11월 16일 VOD 서비스를 출시한 '범죄도시'는 지난달 21일까지 두 달여 동안 모두 1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배급사는 이 기간 '범죄도시'의 VOD 이용건수도 144만 3천 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온라인 상영관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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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02 07:27:20
    • 수정2018-02-02 07: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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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가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배급사 측은 어제, '범죄도시'가 부가판권 시장인 VOD 서비스에서 역대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죄도시'는 지난해 10월 극장 개봉 당시 687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요,

배급사에 따르면 이후 11월 16일 VOD 서비스를 출시한 '범죄도시'는 지난달 21일까지 두 달여 동안 모두 11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배급사는 이 기간 '범죄도시'의 VOD 이용건수도 144만 3천 건을 돌파했으며 이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온라인 상영관 공식 집계를 시작한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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