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컨 헤비’ 전기차 실은 민간 최강 로켓 발사 성공

입력 2018.02.07 (17:06) 수정 2018.02.0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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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 X가 대형 로켓 '팰컨 헤비'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이스 X는 현지 시간 어제 오후 미국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머스크의 전기 스포츠카를 실은 로켓 '팰컨 헤비'를 발사했고 이 중 추진체 2개는 발사 기지로 되돌아와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팰컨 헤비'는 지금까지 민간 기업이 쏘아올린 로켓 가운데 가장 강력한 추진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페이스 X는 이 '팰컨 헤비'로 인간을 달과 화성에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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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팰컨 헤비’ 전기차 실은 민간 최강 로켓 발사 성공
    • 입력 2018-02-07 17:11:38
    • 수정2018-02-07 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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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 X가 대형 로켓 '팰컨 헤비'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스페이스 X는 현지 시간 어제 오후 미국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머스크의 전기 스포츠카를 실은 로켓 '팰컨 헤비'를 발사했고 이 중 추진체 2개는 발사 기지로 되돌아와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팰컨 헤비'는 지금까지 민간 기업이 쏘아올린 로켓 가운데 가장 강력한 추진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페이스 X는 이 '팰컨 헤비'로 인간을 달과 화성에 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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