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쇼트트랙, 내일 1,500m서 금메달 사냥 시동
입력 2018.02.09 (22:46)
수정 2018.02.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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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0일)은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이 남자 1,500미터에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북한도 같은 종목에 나란히 출전해 전체 선수단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남자 1,500미터는 전통의 강세 종목입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무서운 고교생' 황대헌부터 서이라, 임효준까지 모두가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입니다.
우리 선수단 전체 첫 금메달 도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남자 1,500미터에서 여섯 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힘차게 시동을 겁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첫 경기인 (1,500미터를) 잘 치르면 마지막 계주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틀 연속 우리나라와 합동 훈련을 가진 북한도 쇼트트랙 최은성이 22명 전체 선수 가운데 첫 테잎을 끊습니다.
부상을 딛고 나서는 최은성은 예선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과 같은 조에 속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최은성/북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 "부상을 당해 훈련을 제대로 못한 점이 유감입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주말 밤,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펼쳐질 남자 1,500m.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 도전에 북한의 첫 출전이 더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내일(10일)은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이 남자 1,500미터에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북한도 같은 종목에 나란히 출전해 전체 선수단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남자 1,500미터는 전통의 강세 종목입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무서운 고교생' 황대헌부터 서이라, 임효준까지 모두가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입니다.
우리 선수단 전체 첫 금메달 도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남자 1,500미터에서 여섯 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힘차게 시동을 겁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첫 경기인 (1,500미터를) 잘 치르면 마지막 계주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틀 연속 우리나라와 합동 훈련을 가진 북한도 쇼트트랙 최은성이 22명 전체 선수 가운데 첫 테잎을 끊습니다.
부상을 딛고 나서는 최은성은 예선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과 같은 조에 속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최은성/북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 "부상을 당해 훈련을 제대로 못한 점이 유감입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주말 밤,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펼쳐질 남자 1,500m.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 도전에 북한의 첫 출전이 더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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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쇼트트랙, 내일 1,500m서 금메달 사냥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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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9 22: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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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10일)은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이 남자 1,500미터에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북한도 같은 종목에 나란히 출전해 전체 선수단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남자 1,500미터는 전통의 강세 종목입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무서운 고교생' 황대헌부터 서이라, 임효준까지 모두가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입니다.
우리 선수단 전체 첫 금메달 도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남자 1,500미터에서 여섯 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힘차게 시동을 겁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첫 경기인 (1,500미터를) 잘 치르면 마지막 계주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틀 연속 우리나라와 합동 훈련을 가진 북한도 쇼트트랙 최은성이 22명 전체 선수 가운데 첫 테잎을 끊습니다.
부상을 딛고 나서는 최은성은 예선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과 같은 조에 속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최은성/북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 "부상을 당해 훈련을 제대로 못한 점이 유감입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주말 밤,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펼쳐질 남자 1,500m.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 도전에 북한의 첫 출전이 더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내일(10일)은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이 남자 1,500미터에서 우리 선수단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북한도 같은 종목에 나란히 출전해 전체 선수단의 첫 경기를 치릅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우리의 메달밭 쇼트트랙에서 남자 1,500미터는 전통의 강세 종목입니다.
세계랭킹 1위이자 '무서운 고교생' 황대헌부터 서이라, 임효준까지 모두가 우승 후보로 꼽힐 정도입니다.
우리 선수단 전체 첫 금메달 도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남자 1,500미터에서 여섯 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힘차게 시동을 겁니다.
[임효준/쇼트트랙 국가대표 : "잘 준비해서 첫 경기인 (1,500미터를) 잘 치르면 마지막 계주까지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틀 연속 우리나라와 합동 훈련을 가진 북한도 쇼트트랙 최은성이 22명 전체 선수 가운데 첫 테잎을 끊습니다.
부상을 딛고 나서는 최은성은 예선에서 우리나라의 황대헌과 같은 조에 속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최은성/북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 "부상을 당해 훈련을 제대로 못한 점이 유감입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주말 밤, 홈 팬들의 응원 속에서 펼쳐질 남자 1,500m.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 도전에 북한의 첫 출전이 더해지면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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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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