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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장] 느림보 나무늘보의 야밤 카페 습격 사건
입력 2018.02.13 (06:51) 수정 2018.02.13 (07:0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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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시각, 직원들도 모두 퇴근한 코스타리카의 한 카페입니다.
그런데 이때, 꿈틀거리는 움직임과 함께 어둠 속에서 형형하게 빛나는 두 눈동자가 포착됩니다.
몰래 카페 안에 침입해 여유롭게 계산대를 누비는 이 불청객의 정체는 놀랍게도 느릿느릿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생 나무늘보입니다.
정말 볼일이 급할 때나 나무에서 내려온다는 나무늘보답게 이렇게 사람들이 돌아다니는상가에 나타나는 건 정말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특유의 느긋한 몸짓으로 계산대를 탐색하다가, 바닥으로 우당탕탕 고꾸라지기까지 하는 나무늘보!
몰래 가게 안으로 들어온 건 성공했을지 몰라도 날이 밝기 전까지 현장에서 도주하는 건 정말 무리 일 듯싶네요.
그런데 이때, 꿈틀거리는 움직임과 함께 어둠 속에서 형형하게 빛나는 두 눈동자가 포착됩니다.
몰래 카페 안에 침입해 여유롭게 계산대를 누비는 이 불청객의 정체는 놀랍게도 느릿느릿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생 나무늘보입니다.
정말 볼일이 급할 때나 나무에서 내려온다는 나무늘보답게 이렇게 사람들이 돌아다니는상가에 나타나는 건 정말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특유의 느긋한 몸짓으로 계산대를 탐색하다가, 바닥으로 우당탕탕 고꾸라지기까지 하는 나무늘보!
몰래 가게 안으로 들어온 건 성공했을지 몰라도 날이 밝기 전까지 현장에서 도주하는 건 정말 무리 일 듯싶네요.
- [디지털 광장] 느림보 나무늘보의 야밤 카페 습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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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3 06:51:47
- 수정2018-02-13 07:05:02

야심한 시각, 직원들도 모두 퇴근한 코스타리카의 한 카페입니다.
그런데 이때, 꿈틀거리는 움직임과 함께 어둠 속에서 형형하게 빛나는 두 눈동자가 포착됩니다.
몰래 카페 안에 침입해 여유롭게 계산대를 누비는 이 불청객의 정체는 놀랍게도 느릿느릿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생 나무늘보입니다.
정말 볼일이 급할 때나 나무에서 내려온다는 나무늘보답게 이렇게 사람들이 돌아다니는상가에 나타나는 건 정말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특유의 느긋한 몸짓으로 계산대를 탐색하다가, 바닥으로 우당탕탕 고꾸라지기까지 하는 나무늘보!
몰래 가게 안으로 들어온 건 성공했을지 몰라도 날이 밝기 전까지 현장에서 도주하는 건 정말 무리 일 듯싶네요.
그런데 이때, 꿈틀거리는 움직임과 함께 어둠 속에서 형형하게 빛나는 두 눈동자가 포착됩니다.
몰래 카페 안에 침입해 여유롭게 계산대를 누비는 이 불청객의 정체는 놀랍게도 느릿느릿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야생 나무늘보입니다.
정말 볼일이 급할 때나 나무에서 내려온다는 나무늘보답게 이렇게 사람들이 돌아다니는상가에 나타나는 건 정말 드문 일이라고 하는데요.
특유의 느긋한 몸짓으로 계산대를 탐색하다가, 바닥으로 우당탕탕 고꾸라지기까지 하는 나무늘보!
몰래 가게 안으로 들어온 건 성공했을지 몰라도 날이 밝기 전까지 현장에서 도주하는 건 정말 무리 일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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