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원활하게 소통되던 고속도로가 월요일인 오늘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최영철 기자!
⊙기자: 네, 최영철입니다.
⊙앵커: 화면으로 보기에는 잘 빠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소통상황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공식적인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오늘까지 쉬는 기업이나 학교가 많아 귀경을 늦춘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곳곳에서 차량들이 밀리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영동터널에서 남이분기점, 영동고속도로는 여주에서 호법까지, 서해안고속도로는 웅천에서 당진구간에서 극심한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을 보면서 자세한 소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경부와 호남고속도로가 만나는 회덕분기점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빽빽히 들어선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부근 역시 오른쪽 서울 방향은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중부고속도로 음성 휴게소 부근입니다.
오른쪽 서울방향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에서 7시간, 강릉에서 4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앞으로도 5에서 6만대 이상의 차량이 서울로 올 것으로 보여 뒤늦은 귀경전쟁은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서울요금소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최영철 기자!
⊙기자: 네, 최영철입니다.
⊙앵커: 화면으로 보기에는 잘 빠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소통상황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공식적인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오늘까지 쉬는 기업이나 학교가 많아 귀경을 늦춘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곳곳에서 차량들이 밀리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영동터널에서 남이분기점, 영동고속도로는 여주에서 호법까지, 서해안고속도로는 웅천에서 당진구간에서 극심한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을 보면서 자세한 소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경부와 호남고속도로가 만나는 회덕분기점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빽빽히 들어선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부근 역시 오른쪽 서울 방향은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중부고속도로 음성 휴게소 부근입니다.
오른쪽 서울방향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에서 7시간, 강릉에서 4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앞으로도 5에서 6만대 이상의 차량이 서울로 올 것으로 보여 뒤늦은 귀경전쟁은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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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늦은 귀경전쟁
-
- 입력 2002-09-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까지 원활하게 소통되던 고속도로가 월요일인 오늘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최영철 기자!
⊙기자: 네, 최영철입니다.
⊙앵커: 화면으로 보기에는 잘 빠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소통상황 어느 정도입니까?
⊙기자: 공식적인 추석 연휴가 끝났지만 오늘까지 쉬는 기업이나 학교가 많아 귀경을 늦춘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곳곳에서 차량들이 밀리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영동터널에서 남이분기점, 영동고속도로는 여주에서 호법까지, 서해안고속도로는 웅천에서 당진구간에서 극심한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폐쇄회로 화면을 보면서 자세한 소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경부와 호남고속도로가 만나는 회덕분기점입니다.
오른쪽 서울 방향으로 차량들이 빽빽히 들어선 모습입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산휴게소 부근 역시 오른쪽 서울 방향은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중부고속도로 음성 휴게소 부근입니다.
오른쪽 서울방향 차량들이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이 시간 현재 승용차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40분, 광주에서 7시간, 강릉에서 4시간 10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측은 앞으로도 5에서 6만대 이상의 차량이 서울로 올 것으로 보여 뒤늦은 귀경전쟁은 자정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최영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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