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노인 지문 등록 전국 보건소에서 가능

입력 2018.03.01 (19:30) 수정 2018.03.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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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이 실종될 것에 대비해 전국 보건소에서 사전에 지문등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보건복지부와 경찰청과 함께 전국 250여 개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에서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지문 등록제도는 지난 2012년부터 경찰이 운영해왔지만 가족이 질병 공개를 꺼려 등록 비율이 13% 정도로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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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노인 지문 등록 전국 보건소에서 가능
    • 입력 2018-03-01 19:37:28
    • 수정2018-03-01 20: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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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이 실종될 것에 대비해 전국 보건소에서 사전에 지문등록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보건복지부와 경찰청과 함께 전국 250여 개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에서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치매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지문 등록제도는 지난 2012년부터 경찰이 운영해왔지만 가족이 질병 공개를 꺼려 등록 비율이 13% 정도로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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