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노르웨이 컬링팀, 손 안 쓰고 바지 입기

입력 2018.03.02 (20:48) 수정 2018.03.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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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 BBC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깜짝 스타'를 정리했는데요.

그 중에서 노르웨이 컬링 선수들이 언급됐습니다.

유니폼, 바지때문인데요.

영상 보시면 이해가실 겁니다.

[리포트]

화려한 바지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것도 작전인가요?

노르웨이 남자 대표팀이 컬링계의 패션 스타로 주목받았는데요.

여기에 색다른 도전 영상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먼저 바지에 두 발을 집어넣고요.

온몸을 꿈틀꿈틀~ 바지를 추켜올립니다.

마치 올림픽 대회에 출전한 듯~ 진지한 표정의 선수들!

미끄러운 아이스링크에서 '손 안대고 바지 입기'에 나섰습니다.

컬링이 좀더 대중화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 때부터 눈에 띄는 유니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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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노르웨이 컬링팀, 손 안 쓰고 바지 입기
    • 입력 2018-03-02 20:50:05
    • 수정2018-03-02 20:53:41
    글로벌24
[앵커]

영국 BBC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의 '깜짝 스타'를 정리했는데요.

그 중에서 노르웨이 컬링 선수들이 언급됐습니다.

유니폼, 바지때문인데요.

영상 보시면 이해가실 겁니다.

[리포트]

화려한 바지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것도 작전인가요?

노르웨이 남자 대표팀이 컬링계의 패션 스타로 주목받았는데요.

여기에 색다른 도전 영상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먼저 바지에 두 발을 집어넣고요.

온몸을 꿈틀꿈틀~ 바지를 추켜올립니다.

마치 올림픽 대회에 출전한 듯~ 진지한 표정의 선수들!

미끄러운 아이스링크에서 '손 안대고 바지 입기'에 나섰습니다.

컬링이 좀더 대중화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 때부터 눈에 띄는 유니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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