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성추행 의혹 명지전문대 교수 내사

입력 2018.03.04 (21:15) 수정 2018.03.0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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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교수 전원이 학생들에게 성폭력 등을 했다는 폭로가 나온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이 학과 박중현 교수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명지전문대 재학생 30여 명이 학교에 제출한 진정서 등을 확보해 박 교수가 학생들을 지속해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에서는 박 교수를 비롯한 남자 교수진 4명 전원이 성 추문에 휩싸여 보직에서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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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성추행 의혹 명지전문대 교수 내사
    • 입력 2018-03-04 21:16:25
    • 수정2018-03-04 2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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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교수 전원이 학생들에게 성폭력 등을 했다는 폭로가 나온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이 학과 박중현 교수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명지전문대 재학생 30여 명이 학교에 제출한 진정서 등을 확보해 박 교수가 학생들을 지속해서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지전문대 연극영상학과에서는 박 교수를 비롯한 남자 교수진 4명 전원이 성 추문에 휩싸여 보직에서 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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