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초고속카메라로 포착한 꽃의 생명력

입력 2018.03.10 (06:53) 수정 2018.03.1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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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불어나는 투명한 얼음 속에 화석처럼 꽁꽁 갇혀버리는 색색의 꽃들!

이내 다가오는 봄기운을 감지한 듯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리며 금세 어여쁜 자태를 드러냅니다.

화려한 색감과 꽃들의 생명력에 눈이 절로 즐거워지는 이 영상은 프랑스의 한 촬영 감독이 초고속 카메라로 담아낸 작품인데요.

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계절의 흐름과 그에 따라 피고 지는 꽃들의 극적인 변화를 얼음과 물감 등을 활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사계절이 흘러가는 대로 변화무쌍하게 달라지는 자연의 맨얼굴을 살짝 엿본 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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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초고속카메라로 포착한 꽃의 생명력
    • 입력 2018-03-10 07:24:43
    • 수정2018-03-10 07:33:35
    뉴스광장 1부
순식간에 불어나는 투명한 얼음 속에 화석처럼 꽁꽁 갇혀버리는 색색의 꽃들!

이내 다가오는 봄기운을 감지한 듯 탐스러운 꽃망울을 터뜨리며 금세 어여쁜 자태를 드러냅니다.

화려한 색감과 꽃들의 생명력에 눈이 절로 즐거워지는 이 영상은 프랑스의 한 촬영 감독이 초고속 카메라로 담아낸 작품인데요.

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계절의 흐름과 그에 따라 피고 지는 꽃들의 극적인 변화를 얼음과 물감 등을 활용해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사계절이 흘러가는 대로 변화무쌍하게 달라지는 자연의 맨얼굴을 살짝 엿본 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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