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해소…서울 한낮 20도, ’포근’

입력 2018.03.14 (07:25) 수정 2018.03.14 (07: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근한 봄바람과 함께 미세먼지가 싹 흩어졌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으로 깨끗한 대기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4월 하순의 날씨를 미리 느껴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0도, 광주와 대구는 23도까지 올라 포근했던 어제보다도 2~4도 정도 높겠습니다.

휴식 시간에 산책 하면서 봄을 만끽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안개가 짙겠습니다. 해안가에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많이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 비가 차차 그치겠지만, 영동과 충북 영남, 제주도는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세먼지 해소…서울 한낮 20도, ’포근’
    • 입력 2018-03-14 07:29:14
    • 수정2018-03-14 07:41:24
    뉴스광장
포근한 봄바람과 함께 미세먼지가 싹 흩어졌습니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으로 깨끗한 대기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4월 하순의 날씨를 미리 느껴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20도, 광주와 대구는 23도까지 올라 포근했던 어제보다도 2~4도 정도 높겠습니다.

휴식 시간에 산책 하면서 봄을 만끽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안개가 짙겠습니다. 해안가에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많이 높습니다.

한낮 기온은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밤 비가 차차 그치겠지만, 영동과 충북 영남, 제주도는 모레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