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영·독·프 정상 공동성명, 러시아에 해명 요구

스파이 암살 시도 사건과 대한 영국과 러시아의 갈등에 미국, 독일, 프랑스 정부까지 가세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과 메이 영국 총리, 메르켈 독일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러시아에 암살 시도 사건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4개국 정상은 신경작용제, 노비촉의 사용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며 이번 사건은 영국의 자주권에 대한 공격이자 모두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