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창동 감독 ‘버닝’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기대
입력 2018.03.26 (07:34)
수정 2018.03.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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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열리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버닝'이 화제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각국 영화계는 칸영화제 출품 준비를 마치고 초청작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국내 영화계는 특히 '버닝'에 주목하며 칸영화제 최고 영예 황금종려상이 걸린 경쟁부문 진출 가능성도 점치고 있습니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해 지난 달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2007년 영화 '밀양'으로 배우 전도연 씨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견인했고, 2010년작 '시'로는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과연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다시 수상대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최근 각국 영화계는 칸영화제 출품 준비를 마치고 초청작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국내 영화계는 특히 '버닝'에 주목하며 칸영화제 최고 영예 황금종려상이 걸린 경쟁부문 진출 가능성도 점치고 있습니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해 지난 달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2007년 영화 '밀양'으로 배우 전도연 씨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견인했고, 2010년작 '시'로는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과연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다시 수상대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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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이창동 감독 ‘버닝’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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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열리는 프랑스 칸국제영화제를 앞두고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버닝'이 화제작으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각국 영화계는 칸영화제 출품 준비를 마치고 초청작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국내 영화계는 특히 '버닝'에 주목하며 칸영화제 최고 영예 황금종려상이 걸린 경쟁부문 진출 가능성도 점치고 있습니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해 지난 달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2007년 영화 '밀양'으로 배우 전도연 씨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견인했고, 2010년작 '시'로는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과연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다시 수상대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최근 각국 영화계는 칸영화제 출품 준비를 마치고 초청작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국내 영화계는 특히 '버닝'에 주목하며 칸영화제 최고 영예 황금종려상이 걸린 경쟁부문 진출 가능성도 점치고 있습니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등이 출연해 지난 달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동 감독은 2007년 영화 '밀양'으로 배우 전도연 씨의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견인했고, 2010년작 '시'로는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요,
과연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다시 수상대에 오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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