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하우리 “이력서 파일로 위장한 악성프로그램 유포”
입력 2018.03.26 (17:14)
수정 2018.03.2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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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업체 하우리는 최근 이력서 파일로 위장한 악성 프로그램이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그마 랜섬웨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이메일로 발송되며 악성 코드가 포함된 이력서 문서 파일이 첨부되어 있는데, 이메일 본문에 있는 암호를 입력해 문서를 열 경우 PC 내 주요 파일을 공격하게 됩니다.
하우리는 공격자들이 복구 비용으로 400달러, 우리 돈 약 4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한다면서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그마 랜섬웨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이메일로 발송되며 악성 코드가 포함된 이력서 문서 파일이 첨부되어 있는데, 이메일 본문에 있는 암호를 입력해 문서를 열 경우 PC 내 주요 파일을 공격하게 됩니다.
하우리는 공격자들이 복구 비용으로 400달러, 우리 돈 약 4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한다면서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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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업체 하우리 “이력서 파일로 위장한 악성프로그램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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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6 17:20:19
- 수정2018-03-26 17:26:00

보안업체 하우리는 최근 이력서 파일로 위장한 악성 프로그램이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그마 랜섬웨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이메일로 발송되며 악성 코드가 포함된 이력서 문서 파일이 첨부되어 있는데, 이메일 본문에 있는 암호를 입력해 문서를 열 경우 PC 내 주요 파일을 공격하게 됩니다.
하우리는 공격자들이 복구 비용으로 400달러, 우리 돈 약 4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한다면서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그마 랜섬웨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이메일로 발송되며 악성 코드가 포함된 이력서 문서 파일이 첨부되어 있는데, 이메일 본문에 있는 암호를 입력해 문서를 열 경우 PC 내 주요 파일을 공격하게 됩니다.
하우리는 공격자들이 복구 비용으로 400달러, 우리 돈 약 43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요구한다면서 기업 인사담당자 등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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