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예쁜 누나’

입력 2018.04.13 (20:46) 수정 2018.04.13 (2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머, 이것이 운명인가요" 한 꼬마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여성의 가방을 잡고 놓을 줄 모릅니다.

누나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이... 아마도 첫눈에 반한 것 같죠?

"누나, 지각한단 말야~" 보다못한 아빠가 꼬마를 말려보지만 이대로 헤어질 수 없는 꼬마!

누나를 다시 붙잡아 세웁니다.

여성은 꼬마의 적극적인 관심이 귀여웠던지 볼에 뽀뽀를 해주죠.

태국 방콕에 사는 이 여성은 꼬마의 순수한 반응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는데요.

"첫사랑에 빠진 꼬마의 마음이 이해된다"며 공감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예쁜 누나’
    • 입력 2018-04-13 20:49:02
    • 수정2018-04-13 20:54:33
    글로벌24
"어머, 이것이 운명인가요" 한 꼬마가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여성의 가방을 잡고 놓을 줄 모릅니다.

누나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이... 아마도 첫눈에 반한 것 같죠?

"누나, 지각한단 말야~" 보다못한 아빠가 꼬마를 말려보지만 이대로 헤어질 수 없는 꼬마!

누나를 다시 붙잡아 세웁니다.

여성은 꼬마의 적극적인 관심이 귀여웠던지 볼에 뽀뽀를 해주죠.

태국 방콕에 사는 이 여성은 꼬마의 순수한 반응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는데요.

"첫사랑에 빠진 꼬마의 마음이 이해된다"며 공감하는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