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드리아 해변의 모래 예술가
입력 2018.04.20 (12:51)
수정 2018.04.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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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북부의 유명 휴양지인 '리냐노 사비아도로'에는 해변 모래위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55세의 마시모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매일 아침 일찍 해변을 찾아 모래 위에 갈퀴를 이용해 추상적인 형상을 그립니다.
[마시모/해변 예술가 : "강한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고, 내적인 변화가 올 때 작업을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 위로 걸어다녀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하루중 빛이 가장 좋은 시간이 최고의 작업시간이라고 하는데요,
[행인 : "정말 아름다워요. 아직 작품에 대해 이해는 못했지만 일단 아름답네요."]
[행인 : "추상적인 작품이라 처음 보았을 때는 어린아이가 모래 위에 그린 것인줄 알았어요. 그러나 곧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알았죠. 아름답습니다."]
그는 작품으로 사람들과 교감하는 데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55세의 마시모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매일 아침 일찍 해변을 찾아 모래 위에 갈퀴를 이용해 추상적인 형상을 그립니다.
[마시모/해변 예술가 : "강한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고, 내적인 변화가 올 때 작업을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 위로 걸어다녀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하루중 빛이 가장 좋은 시간이 최고의 작업시간이라고 하는데요,
[행인 : "정말 아름다워요. 아직 작품에 대해 이해는 못했지만 일단 아름답네요."]
[행인 : "추상적인 작품이라 처음 보았을 때는 어린아이가 모래 위에 그린 것인줄 알았어요. 그러나 곧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알았죠. 아름답습니다."]
그는 작품으로 사람들과 교감하는 데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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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변의 모래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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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0 12:52:50
- 수정2018-04-20 12:55:37
이탈리아 북부의 유명 휴양지인 '리냐노 사비아도로'에는 해변 모래위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55세의 마시모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매일 아침 일찍 해변을 찾아 모래 위에 갈퀴를 이용해 추상적인 형상을 그립니다.
[마시모/해변 예술가 : "강한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고, 내적인 변화가 올 때 작업을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 위로 걸어다녀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하루중 빛이 가장 좋은 시간이 최고의 작업시간이라고 하는데요,
[행인 : "정말 아름다워요. 아직 작품에 대해 이해는 못했지만 일단 아름답네요."]
[행인 : "추상적인 작품이라 처음 보았을 때는 어린아이가 모래 위에 그린 것인줄 알았어요. 그러나 곧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알았죠. 아름답습니다."]
그는 작품으로 사람들과 교감하는 데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55세의 마시모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그는 매일 아침 일찍 해변을 찾아 모래 위에 갈퀴를 이용해 추상적인 형상을 그립니다.
[마시모/해변 예술가 : "강한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고, 내적인 변화가 올 때 작업을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 위로 걸어다녀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하루중 빛이 가장 좋은 시간이 최고의 작업시간이라고 하는데요,
[행인 : "정말 아름다워요. 아직 작품에 대해 이해는 못했지만 일단 아름답네요."]
[행인 : "추상적인 작품이라 처음 보았을 때는 어린아이가 모래 위에 그린 것인줄 알았어요. 그러나 곧 예술작품이라는 것을 알았죠. 아름답습니다."]
그는 작품으로 사람들과 교감하는 데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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