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조현민 일가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18.04.21 (19:04)
수정 2018.04.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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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관세 포탈 의혹을 조사 중인 관세청이, 조현민 씨 일가 자택 3곳과 대한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조 씨 일가가 해외에서 몰래 들여온 것으로 의심되는 고가 명품들과 이들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항공의 10년치 물품 수입 내역도 조사해 밀수 의혹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조만간 조 씨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조 씨 일가가 해외에서 몰래 들여온 것으로 의심되는 고가 명품들과 이들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항공의 10년치 물품 수입 내역도 조사해 밀수 의혹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조만간 조 씨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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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조현민 일가 자택 등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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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21 19:06:44
- 수정2018-04-21 19:13:45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관세 포탈 의혹을 조사 중인 관세청이, 조현민 씨 일가 자택 3곳과 대한항공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조 씨 일가가 해외에서 몰래 들여온 것으로 의심되는 고가 명품들과 이들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항공의 10년치 물품 수입 내역도 조사해 밀수 의혹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조만간 조 씨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관세청 관계자는 조 씨 일가가 해외에서 몰래 들여온 것으로 의심되는 고가 명품들과 이들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대한항공의 10년치 물품 수입 내역도 조사해 밀수 의혹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관세청은 조만간 조 씨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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