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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8 남북정상회담
北매체, 회담 관련 ‘김정은 결단’ 부각…이례적 신속 보도
입력 2018.04.27 (13:31) 수정 2018.04.27 (13:41)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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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회담에 대한 북측 반응 알아봅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으로 회담이 성사됐다는 점을 부각하며 성과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의 평양 출발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으로 오늘 회담이 열리게 됐다며 김 위원장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논설을 통해 이번 회담이 김 위원장의 뜨거운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 의지 등에 의해 마련된 역사적 사변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김 위원장의 신년사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결정 등을 언급하며 김 위원장의 의지에 의해 통일의 날이 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도 이번 회담을 그 어떤 강대국도 되돌릴 수 없는 새 역사 창조의 기점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새벽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또,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민족 분단 사상 처음으로 남측지역에서 진행되게 된다"며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남북정상회담 당일 오전에 이처럼 신속하게 예고성 보도를 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북한은 2000년과 2007년 정상회담 때에는 당일에야 회담 개최를 알릴뿐만 아니라 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시차를 두고 보도해 왔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 北매체, 회담 관련 ‘김정은 결단’ 부각…이례적 신속 보도
    • 입력 2018-04-27 13:33:39
    • 수정2018-04-27 13:41:20
    뉴스 12
[앵커]

이번에는 회담에 대한 북측 반응 알아봅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으로 회담이 성사됐다는 점을 부각하며 성과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례적으로 김 위원장의 평양 출발 소식을 신속하게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허효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단으로 오늘 회담이 열리게 됐다며 김 위원장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논설을 통해 이번 회담이 김 위원장의 뜨거운 민족애와 확고한 통일 의지 등에 의해 마련된 역사적 사변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도 김 위원장의 신년사부터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결정 등을 언급하며 김 위원장의 의지에 의해 통일의 날이 올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도 이번 회담을 그 어떤 강대국도 되돌릴 수 없는 새 역사 창조의 기점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새벽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또,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민족 분단 사상 처음으로 남측지역에서 진행되게 된다"며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북한 매체가 남북정상회담 당일 오전에 이처럼 신속하게 예고성 보도를 한 것은 이례적입니다.

북한은 2000년과 2007년 정상회담 때에는 당일에야 회담 개최를 알릴뿐만 아니라 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시차를 두고 보도해 왔습니다.

KBS 뉴스 허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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