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가의 ‘보물’ 코알라를 보호하라!
입력 2018.05.28 (12:53)
수정 2018.05.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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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보는 이에게 미소를 짓게 하는 귀여운 코알라들.
그러나 코알라 개체수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주 최대 코알라 서식지인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코알라는 지난 20년간 26%가 줄었는데요,
개발로 주요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로드킬 당하거나 질병에 걸려 죽어갑니다.
[글래디/뉴사우스웨일즈 주 당국 : "반세기 안에 어린이들이 코알라를 책에서만 보게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코알라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고 보호에 나섰습니다.
수백억원의 환경기금을 조성하고 삼림 수천 헥타르를 코알라들의 자연 서식지로 보전하기로 한 건데요.
[존슨/박사/호주 박물관 : "호주 박물관 개체 수 감소를 막고 코알라를 야생에서 보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첫 단계입니다."]
호주의 국가 상징인 코알라는 현재 4만3,000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코알라 개체수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주 최대 코알라 서식지인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코알라는 지난 20년간 26%가 줄었는데요,
개발로 주요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로드킬 당하거나 질병에 걸려 죽어갑니다.
[글래디/뉴사우스웨일즈 주 당국 : "반세기 안에 어린이들이 코알라를 책에서만 보게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코알라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고 보호에 나섰습니다.
수백억원의 환경기금을 조성하고 삼림 수천 헥타르를 코알라들의 자연 서식지로 보전하기로 한 건데요.
[존슨/박사/호주 박물관 : "호주 박물관 개체 수 감소를 막고 코알라를 야생에서 보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첫 단계입니다."]
호주의 국가 상징인 코알라는 현재 4만3,000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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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국가의 ‘보물’ 코알라를 보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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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8 13:09:34
- 수정2018-05-28 13:15:49

누구든 보는 이에게 미소를 짓게 하는 귀여운 코알라들.
그러나 코알라 개체수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주 최대 코알라 서식지인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코알라는 지난 20년간 26%가 줄었는데요,
개발로 주요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로드킬 당하거나 질병에 걸려 죽어갑니다.
[글래디/뉴사우스웨일즈 주 당국 : "반세기 안에 어린이들이 코알라를 책에서만 보게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코알라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고 보호에 나섰습니다.
수백억원의 환경기금을 조성하고 삼림 수천 헥타르를 코알라들의 자연 서식지로 보전하기로 한 건데요.
[존슨/박사/호주 박물관 : "호주 박물관 개체 수 감소를 막고 코알라를 야생에서 보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첫 단계입니다."]
호주의 국가 상징인 코알라는 현재 4만3,000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코알라 개체수는 급격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호주 최대 코알라 서식지인 '뉴사우스웨일스' 주에서 코알라는 지난 20년간 26%가 줄었는데요,
개발로 주요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로드킬 당하거나 질병에 걸려 죽어갑니다.
[글래디/뉴사우스웨일즈 주 당국 : "반세기 안에 어린이들이 코알라를 책에서만 보게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코알라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하고 보호에 나섰습니다.
수백억원의 환경기금을 조성하고 삼림 수천 헥타르를 코알라들의 자연 서식지로 보전하기로 한 건데요.
[존슨/박사/호주 박물관 : "호주 박물관 개체 수 감소를 막고 코알라를 야생에서 보전할 수 있는 긍정적인 첫 단계입니다."]
호주의 국가 상징인 코알라는 현재 4만3,000마리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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