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 대통령 국선변호인, 항소심서 ‘국정농단’ 혐의 모두 무죄 주장
입력 2018.06.22 (17:13)
수정 2018.06.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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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고법 형사4부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들은 관련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또 1심에서 증거 능력을 인정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수첩에 대해서도 다시 판단해 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국선변호인들은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과 접견하지는 못했지만 검찰 조사 단계부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당사자의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1심에서 증거 능력을 인정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수첩에 대해서도 다시 판단해 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국선변호인들은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과 접견하지는 못했지만 검찰 조사 단계부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당사자의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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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前 대통령 국선변호인, 항소심서 ‘국정농단’ 혐의 모두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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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2 17:16:49
- 수정2018-06-22 17:20:26
오늘 서울고법 형사4부 심리로 열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박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들은 관련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또 1심에서 증거 능력을 인정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수첩에 대해서도 다시 판단해 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국선변호인들은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과 접견하지는 못했지만 검찰 조사 단계부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당사자의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 1심에서 증거 능력을 인정한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수첩에 대해서도 다시 판단해 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국선변호인들은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과 접견하지는 못했지만 검찰 조사 단계부터 혐의를 전면 부인한 당사자의 입장을 그대로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오늘도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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