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JP 훈장 추서”…대통령 조문 생략
입력 2018.06.26 (06:08)
수정 2018.06.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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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문을 갈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지만, 직접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됐습니다.
고인이 받는 다섯 번째 훈장입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김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예우를 갖춰 애도를 표하라고 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장례 일정을 고려해 훈장 추서부터 하고,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는 이후에 거치기로 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이 직접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 전 총리와의 개인적 인연이 거의 없다는 점과 과거 사례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김 전 총리 훈장 추서에 찬반이 엇갈리는 데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최근 별세한 전 총리 4명 모두 생전이나 사후에 훈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훈장 추서에 대한 각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려진 판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김 전 총리의 빈소에 조화와 함께 한병도 정무수석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정부가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문을 갈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지만, 직접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됐습니다.
고인이 받는 다섯 번째 훈장입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김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예우를 갖춰 애도를 표하라고 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장례 일정을 고려해 훈장 추서부터 하고,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는 이후에 거치기로 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이 직접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 전 총리와의 개인적 인연이 거의 없다는 점과 과거 사례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김 전 총리 훈장 추서에 찬반이 엇갈리는 데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최근 별세한 전 총리 4명 모두 생전이나 사후에 훈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훈장 추서에 대한 각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려진 판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김 전 총리의 빈소에 조화와 함께 한병도 정무수석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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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JP 훈장 추서”…대통령 조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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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6 06:11:27
- 수정2018-06-26 08:03:43
[앵커]
정부가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문을 갈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지만, 직접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됐습니다.
고인이 받는 다섯 번째 훈장입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김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예우를 갖춰 애도를 표하라고 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장례 일정을 고려해 훈장 추서부터 하고,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는 이후에 거치기로 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이 직접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 전 총리와의 개인적 인연이 거의 없다는 점과 과거 사례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김 전 총리 훈장 추서에 찬반이 엇갈리는 데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최근 별세한 전 총리 4명 모두 생전이나 사후에 훈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훈장 추서에 대한 각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려진 판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김 전 총리의 빈소에 조화와 함께 한병도 정무수석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정부가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문을 갈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지만, 직접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지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이 추서됐습니다.
고인이 받는 다섯 번째 훈장입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김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유족들에게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유족들에게 예우를 갖춰 애도를 표하라고 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장례 일정을 고려해 훈장 추서부터 하고,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는 이후에 거치기로 했습니다.
다만 문 대통령이 직접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 전 총리와의 개인적 인연이 거의 없다는 점과 과거 사례 등을 고려한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김 전 총리 훈장 추서에 찬반이 엇갈리는 데 대해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최근 별세한 전 총리 4명 모두 생전이나 사후에 훈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훈장 추서에 대한 각계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려진 판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문 대통령은 김 전 총리의 빈소에 조화와 함께 한병도 정무수석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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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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