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 사는 신철원중학교 1학년 서대현 군이 우신계분공장 3미터 깊이 정화조에 빠졌습니다. 서 군이 정화조에 빠지자 서 군과 함께 사는 36살 이정훈 씨가 정화조에 뛰어 들어서 서 군을 구하려다가 두 사람 모두 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철원군, 정화조에 빠져 2명 숨져
-
- 입력 1990-05-27 21:00:00
신은경 앵커 :
오늘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 사는 신철원중학교 1학년 서대현 군이 우신계분공장 3미터 깊이 정화조에 빠졌습니다. 서 군이 정화조에 빠지자 서 군과 함께 사는 36살 이정훈 씨가 정화조에 뛰어 들어서 서 군을 구하려다가 두 사람 모두 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