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스타이거 미 공정거래 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한미 공정거래 협의회에서 한국의 공정거래 제도 운영이 미국 기업들의 한 국내 영업활동에 제약요인이 되지 않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공정거래법을 운영하면서 내국민이나 외국인의 차별을 두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외국기업들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드러날 것에 대비해 관련 제도의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미국 공정거래협의회
-
- 입력 1990-11-27 21:00:00
![](/data/fckeditor/vod/multi/kbs9/1990/19901127/1500K_new/210.jpg)
이규원 앵커:
스타이거 미 공정거래 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한미 공정거래 협의회에서 한국의 공정거래 제도 운영이 미국 기업들의 한 국내 영업활동에 제약요인이 되지 않도록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측은 공정거래법을 운영하면서 내국민이나 외국인의 차별을 두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고 외국기업들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드러날 것에 대비해 관련 제도의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