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석 앵커 :
오늘 오후 3시쯤 경상남도 울산시 제1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소속의 40살 김수용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 2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고 울산 동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유권자들이 금품과 향응을 요구하는 타락한 선거풍토에 혐오감을 느껴 투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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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의원선거후보 투신자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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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6-12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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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앵커 :
오늘 오후 3시쯤 경상남도 울산시 제1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소속의 40살 김수용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실 2층에서 뛰어내려 중상을 입고 울산 동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유권자들이 금품과 향응을 요구하는 타락한 선거풍토에 혐오감을 느껴 투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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