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커먼 소위원장 북한 핵사찰 수용 촉구

입력 1993.02.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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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아나운서 :

에커먼 미국 하원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위원장은 북한이 국제 원자력기구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이라면서 미국은 북한이 핵사찰을 수용해야만 북한과의 점진적인 대화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커먼 위원장은 오늘 한양대학교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자신은 현재의 주한미군 주둔규모를 적절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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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커먼 소위원장 북한 핵사찰 수용 촉구
    • 입력 1993-02-27 21:00:00
    뉴스 9

유정아 아나운서 :

에커먼 미국 하원 아시아-태평양지역 소위원장은 북한이 국제 원자력기구와 한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이 미국의 입장이라면서 미국은 북한이 핵사찰을 수용해야만 북한과의 점진적인 대화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커먼 위원장은 오늘 한양대학교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자신은 현재의 주한미군 주둔규모를 적절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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