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아나운서 :
서울지역 현직교사 4년여 명은 오늘 해직교사들이 올 2학기부터는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통치권 차원의 결단을 촉구하는 건의서에 서명하고 이를 대통령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현직교사들이 전교조 문제와 관련해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지난해 9월 교사선언 파동이후 처음 있는 일로 당국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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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직교사 원상복직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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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6-28 21:00:00

홍지수 아나운서 :
서울지역 현직교사 4년여 명은 오늘 해직교사들이 올 2학기부터는 교단에 설 수 있도록 통치권 차원의 결단을 촉구하는 건의서에 서명하고 이를 대통령에게 보내기로 했습니다. 현직교사들이 전교조 문제와 관련해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지난해 9월 교사선언 파동이후 처음 있는 일로 당국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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