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아나운서 :
북한은 오늘 더 이상 국제 원자력기구와 핵사찰과 관련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미국과의 직접협상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관영 중앙통신을 통해 발표된 원자력 공업부 부장 명의의 성명은 국제 원자력 기구가 갈리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으로 된 날조된 서안을 이용해 북한이 핵사찰을 받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한, 국제원자력기구와 핵사찰 협상 하지 않을 것
-
- 입력 1993-10-12 21:00:00
홍지수 아나운서 :
북한은 오늘 더 이상 국제 원자력기구와 핵사찰과 관련한 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미국과의 직접협상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관영 중앙통신을 통해 발표된 원자력 공업부 부장 명의의 성명은 국제 원자력 기구가 갈리 유엔 사무총장의 이름으로 된 날조된 서안을 이용해 북한이 핵사찰을 받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