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아나운서 :
무역수지가 지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상공 자원부의 집계를 보면은 지난달에 수출은 75억 천 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가 늘었습니다. 반면에 수입은 70억 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나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중에 무역수지는 통관 기준으로 5억 2백만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한, 일 두 나라 경제계는 한동안 소원했던 두 나라간 경제협력을 민간 차원에서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 일 두 나라의 민간 주요 경제 인사들로 구성된 한, 일 경제인 포럼은 두 나라의 무역 불균형 시정과 기술이전, 일본의 대한 투자 확대, 중소, 중견기업관 협력 등 4개항의 경제협력 방안에 합의하고 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오늘 두 나라 정상에게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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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수지 두 달 연속 흑자 기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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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11-01 21:00:00
이규원 아나운서 :
무역수지가 지난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상공 자원부의 집계를 보면은 지난달에 수출은 75억 천 2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4%가 늘었습니다. 반면에 수입은 70억 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나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중에 무역수지는 통관 기준으로 5억 2백만달러의 흑자를 냈습니다.
한, 일 두 나라 경제계는 한동안 소원했던 두 나라간 경제협력을 민간 차원에서 다시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 일 두 나라의 민간 주요 경제 인사들로 구성된 한, 일 경제인 포럼은 두 나라의 무역 불균형 시정과 기술이전, 일본의 대한 투자 확대, 중소, 중견기업관 협력 등 4개항의 경제협력 방안에 합의하고 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오늘 두 나라 정상에게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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