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오늘오전 9시20분쯤, 부산 영도 남동쪽 15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6.7톤급 소형기선 저인망 어선 부경호가, 일본 전관수역을 침범해 불법어로를 하던 중,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발사한 위협사격에 맞아, 부경호 선장 53살 백명환씨가 왼쪽발목을 크게 다쳤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전관수역을 침범한 부경 호에 정선명령을 내렸으나 그대로 도주해, 위협사격을 했다고 부산해안 경찰서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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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순시선 우리어선에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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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4-04 21:00:00
이규원 앵커 :
오늘오전 9시20분쯤, 부산 영도 남동쪽 15마일 해상에서, 부산선적 6.7톤급 소형기선 저인망 어선 부경호가, 일본 전관수역을 침범해 불법어로를 하던 중,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발사한 위협사격에 맞아, 부경호 선장 53살 백명환씨가 왼쪽발목을 크게 다쳤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전관수역을 침범한 부경 호에 정선명령을 내렸으나 그대로 도주해, 위협사격을 했다고 부산해안 경찰서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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