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부산 지방경찰청은 오늘, 마늘과 양파를 매점매석해서 폭리를 취한, 부산 부일상회 대표 박지택씨와 서울 명창상회 대표 김재신씨 등 5명을 물가안정과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부산지방 국세청은 이들로부터 2억5천만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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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양파 매점매석 상인 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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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4-27 21:00:00
이규원 앵커 :
부산 지방경찰청은 오늘, 마늘과 양파를 매점매석해서 폭리를 취한, 부산 부일상회 대표 박지택씨와 서울 명창상회 대표 김재신씨 등 5명을 물가안정과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부산지방 국세청은 이들로부터 2억5천만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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