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모두들 우리들 이웃 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대통령 자신도 오늘 취임 했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면서 국민모두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지자고 강조 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 입니다.
김진석 기자 :
새해 일을 시작하는 날. 김영삼 대통령은 국민모두의 새 각오 새 출발을 당부 했습니다. 그러면 올해 국민소득 만 달러와 수출 천 억 달러로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세계화에 있다고 대통령은 역설 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이 도도히 흐르는 세계화의 물결을 어느 누구도 막을 자 없을 것 입니다.
우리는 세계화를 통해서 조국을 구해야 합니다. 대통령인 저 자신이 오늘 취임 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출발 하겠습니다. 우리 새로 시작 합시다.
김진석 기자 :
대통령은 가장 무서운 적은 우리 내부에 있다면서 모든 계층이 모든 힘을 다 기울였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은 오는 6일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 부처의 새해 업무보고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 됩니다. 연두 기자회견에서는 세계화와 지방선거를 비롯한 올 국정 운영방향과 함께 민자당의 혁신 구상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부처의 새해 업무보고는 각 부처별로 한 달 넘게 하던 예년과 달리, 전 부처를 경제와 통일 외교안보 일반 행정 그리고 사회문화 이렇게 분야별로 묶어서 4차례에 마칠 예정 입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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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대통령, "새출발 각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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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1-03 21:00:00
이윤성 앵커 :
모두들 우리들 이웃 입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대통령 자신도 오늘 취임 했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면서 국민모두 새 출발의 각오를 다지자고 강조 했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 입니다.
김진석 기자 :
새해 일을 시작하는 날. 김영삼 대통령은 국민모두의 새 각오 새 출발을 당부 했습니다. 그러면 올해 국민소득 만 달러와 수출 천 억 달러로 선진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했습니다. 그 길은 바로 세계화에 있다고 대통령은 역설 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 :
이 도도히 흐르는 세계화의 물결을 어느 누구도 막을 자 없을 것 입니다.
우리는 세계화를 통해서 조국을 구해야 합니다. 대통령인 저 자신이 오늘 취임 했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출발 하겠습니다. 우리 새로 시작 합시다.
김진석 기자 :
대통령은 가장 무서운 적은 우리 내부에 있다면서 모든 계층이 모든 힘을 다 기울였는지 되돌아 봐야 한다는 말도 했습니다.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은 오는 6일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 부처의 새해 업무보고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 됩니다. 연두 기자회견에서는 세계화와 지방선거를 비롯한 올 국정 운영방향과 함께 민자당의 혁신 구상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부처의 새해 업무보고는 각 부처별로 한 달 넘게 하던 예년과 달리, 전 부처를 경제와 통일 외교안보 일반 행정 그리고 사회문화 이렇게 분야별로 묶어서 4차례에 마칠 예정 입니다.
KBS 뉴스, 김진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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